Google Advertising ID 관련 안내

8월 2, 2014

Google Advertising ID 관련 안내

 

저희는 구글 약관 변경에 따른 준비를 4월부터 진행하였고, 지난 6월에 보내드린 News Letter 1호를 통하여 Google Advertising ID(ADID) 사용에 대한 안내를 해드렸었습니다.

이에 많은 매체사 및 광고주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ADID 전환에 참여해주셔서 현재 Tnk에서 ADID 대응은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 과정 중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내용들이 있어 아래에 공유 드립니다.

 

  • ADID는 도대체 뭐고 왜 바뀌는 것인가요?

 

광고 ID( 이하 ADID)는 광고 사용을 목적으로 구글플레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별 유니크하고 리셋 가능한 ID입니다. ADID는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개발자에게는 간단하고 표준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며, 고객에게는 구글플레이에서 노출되는 광고에 대한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예를 들어 저희와 같이 광고사업자는 고객 성향을 분석하여 타게팅된 광고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구글플레이는 이 권한을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단순히 ADID를 단말기에서 재설정 또는 OPT-OUT함으로서 고객이 타겟팅 광고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광고에 대한 보다 강화된 통제권을 구글에서 가져가기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명분상으로는 고객에게 광고 취사선택 컨트롤을 주기 위함이다 정도 일 듯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보여드리자면 ADID는 이런 형태로 생겼습니다.

“38400000-8cf0-11bd-b23e-10b96e40000d”

 

구글 설명을 그대로 공유합니다.

Google’s Live Advertising ID is a user-specific resettable ID for advertising. The ID is provided specifically for Google Play services. According to Developer Android, Google’s Live Advertising ID lets users have better controls and provides developers with a simple, standard system to continue to monetize user apps. Advertising ID is an anonymous identifier for advertising. Users are able to reset their identifier or opt out of interest-based ads within Google Play apps. The advertising ID is accessible through a straightforward API for user app implementation.

구글 AD 이미지

Google Ads/Google

 

  • 저희 서비스가 8/1일 까지 ADID 전환이 안되면 어떻게 되나요?

ADID로 전환이 되지 않았다고 하여 당장은 크게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ADID를 기준으로 시스템이 운영되므로 매체사의 경우 충전소에 노출되는 광고들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ADID만 지원하는 광고 증가 예상) 따라서 8월1일 이후라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ADID 전환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예를 들어, 광고주가 광고를 위하여 ADID만 탑재된 저희 SDK를 탑재하게 되면 구버전을 탑재한 매체앱에서는 신규 광고가 노출되지 아니하여 광고수입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8/1일 이후에는 기기고유값(IMEI)를 수집하면 구글플레이에서 앱이 삭제되나요?

 

구글 약관을 보시면 새로 등록되거나 업데이트되는 앱에 대해서 적용된다고 되어 있으므로 기존에 등록되어 있는 앱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IMEI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 목적을 위해서는 ADID를 사용해야 한다고 되어 있으므로 광고 목적이 아닌 다른 용도로 IMEI 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래도 업데이트시에는 꼭 저희 최신 SDK 버전을 사용 부탁드립니다.

 

  • Tnk SDK를 사용하면 IMEI가 수집되나요?

 

TnkSDK v5.3 까지는 IMEI를 수집하였으나 v5.4 부터는 IMEI를 수집하지 않는 SDK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등록되는 앱의 경우에는 IMEI를 수집하지 않는 버전을 적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기존 앱을 업데이트 하실 경우에는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IMEI 수집하지 않는 SDK로 변경하실 경우에는 분석보고서에서 기존 사용자가 신규 사용자로 다시 잡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분석보고서 데이터가 중요한 경우에는 IMEI를 수집하는 SDK를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 TnK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아직까지는 특별한 영향은 없습니다만, 할 일이 많았는데 6/7월 이 건으로 대응으로 다른 프로젝트들이 많이 지연되어 솔직히 좀 힘듭니다.

일부 매체사에서는 아직 SDK 업데이트 계획이 없는 경우가 있음으로 초기에는 광고 인벤토리가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이 또한 곧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짧게 정리드리면,

신규앱은 TNK팩토리의 최신 SDK(v5.4 이상)를 사용하시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기존앱은 업데이트를 안하시면 구글 약관에 문제는 없으나 매체의 경우 표시되는 광고가 줄어듭니다. 업데이트를 하실 때는 최신 SDK를 적용해 주시고 매채앱의 경우에는 ADID 전환 작업이 필요합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아래 메일로 문의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아직 전환이 진행되지 않으셨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어 ADID 전환 진행을 당부드립니다.

* 상세 절차 확인하기 : http://docs.tnkad.net/home/google-advertsing-id-migration * 문의하기 : mjchoi@tnkfactory.com

광고

애니팡2 표절 논란과 최근 확산되는 앱간 크로스마케팅 ( 무료 앱 크로스마케팅 )

1월 18, 2014

티앤케이팩토리입니다.

오랫만에 블로그 포스팅 드립니다.

1. 모바일 게임 표절 논란

애니팡2의 출시로 국내 모바일게임사의 외국게임 COPY에 대한 논란과 기사가 매우 많은데요,  이곳 블로그에서 동일 회사 동일 이슈 건에 대하여 2012년 9월에도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 이슈는 아닙니다만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상장사의 모두 기대한 게임이라서 논란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S사의 신상 핸드폰 출시를 잔뜩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A사 것 브랜드만 틀리고 거의 유사한 느낌이랄까..거기는 운영체계가 틀려서 뭐 변명의 여지는 좀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논란되는 회사의 고충과 의사결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회사의 존폐를 두고 욕먹을 정도로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아니합니다. 단지 아쉽고 부끄러울 뿐이지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게임 세계에 입문 후, 게임을 다운받고 초기 투토리얼을 할 때 제가 가지는 느낌은 아마도 다른 분들이 신상핸드폰이나 아이패드 개봉하는 기분이랑 비슷할 텐데요,

제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준 게임이 2개 있으니 하나는 캔디크러사가이고 다른 하나는 COC입니다. 둘 게임 모두 COPYCAT 논란이 있지요. 새롭고 놀라우며 다른 회사들이 따라하게 만드는 능력…또한 모바일 게임도 오래할 수 있다고 보여 준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회사가 아니라서 아쉬울 뿐입니다.

clash-of-clans        캔디크러쉬사가 로딩

2. 앱 간 크로스프로모션 활성화

최근 크로스프로모션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쿠키런에서 크로스프로모션하면 상대 서비스 NRU가 최소 일 20만이 늘어난다고 하지요..크로스프로모션은 여러모로 강력한 프로모션의 수단입니다.

그래서 티앤케이팩토리가 2013년 1/10일부터 자사간/타사간 크로스프로모션 플랫폼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자사 게임간 크로스프로모션이던 타사와 크로스프로모션이던 상관없이 플랫폼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여 드리며, 분석 및 트래킹 툴과 연계하여 보다 강력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저희는 그저 잘 적용되는지 승인만 처리하며, 모든 통제권은 개발사에게 제공됩니다.

크로스프로모션이 확산되면 저희 매출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앱개발사의 수익창출 여부가  곧  저희 생존의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잊지 아니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직 저희 플랫폼을 사용하시지 아니하신 개발사 및 개발자 분들을 위하여 자세히 안내 드립니다. 이하는 저희 크로스프로모션 플랫폼에 대한 설명입니다.

앱 크로스프로모션은 뭔가요?

자사 모바일 서비스와 타사 모바일 서비스 간 상호(크로스) 노출을 통하여 양 서비스 고객 POOL을 모두 증대시키는 WIN-WIN도모하기 위한 상호 광고를 영어로 한 말입니다. 예) A for Kakao와 B for Kakao는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A에서는 B를 노출하여 A 고객의 B 사용을 유도하고, 동시에 B에서는 A을 노출하여 양 서비스 모두 사용자를 늘릴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 시 상대방의 광고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세로형 크로스 전면

크로스프로모션 하려면 뭐가 필요한가요? 

필요요소

TNK는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크로스프로모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1) 매체가 수량/일정을 직접 설정 및 통제 가능하고 2) 상호 동일한 기준으로 효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리포팅합니다. 3) 이 모든 것은 무료로 제공되며 추가로 앱의 분석까지 제공합니다.

즉, 타 개발사에 제공 가능한 트래픽만 창출 가능한 서비스만 만드시면 다른 사항은 저희가 다 지원하도록 하겠습다.

TNK에서 제공하는 크로스프로모션은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떻게 표시되나요?

크로스프로모션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전면화면을 활용한 1:1 크로스프로모션

– 이러한 1:1 크로스프로모션은 양사가 단기간 내 집중적으로 상호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게 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하기 그림처럼 다른 서비스의 전면 광고가 노출됩니다.

가로형 전면 크로스

2) 오퍼월을 활용한 N:N 크로스프로모션

– 여러 서비스와 상호 크로스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내가 두 개의 서비스를 프로모션하면 두개의 서비스에 내 서비스가 노출됩니다.

오퍼월 크로스

적용하는 것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 크로스프로모션을 적용하기 위한 방법 및 프로세스는 매우 간단합니다. TNK와 협력하시는 여러분들의 실력이라면 1시간 내에 적용까지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적용이 어려우시다면 저희가 지원하여 드립니다.

1)    TNK에 계정가입을 합니다. ( http://www.tnkfactory.com  )

웹페이지로그인화면

2) TNK SDK를 탑재합니다. SDK는 로그인하면 우측 상단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SDK 탑재 시 다음과 같은 셋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개발진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셔서 적용 가이드를 참조하여 주세요.

기 1634개의 앱에 SDK가 탑재하였으니 여러분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SDK 다운로드

3) SDK 탑재를 하면서 기능을 구현합니다. 모두 구현하시면 나중에 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 광고 집행 및 게시를 위한 SDK 기능이 탑재되어야 합니다. 이는 실행 또는 특정 액션 시 실적을 확인 하기 위함입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tnkadsdk/tnk-incentive-ad ( 보러가기 )

b. Interstitial 기능이 탑재되어야 합니다. 이는 특정 시점에 전면 노출이 가능한 광고를 띄어주기 위함입니다. 상기 1:1 광고 시에는 꼭 필요합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tnkadsdk/tnk-interstitial-ad ( Interstitial 구현 보러가기 )

c. 앱 분석 및 트랙킹 셋팅

 https://sites.google.com/site/tnkadsdk/analytics-reporting

클릭하여 이동하시면 자세한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발지원센터

3) SDK 탑재가 완료되면 로그인하셔서 크로스 프로모션을 셋팅합니다.

  

크로스프로모션 셋팅 방법

 1) 크로스프로모션 셋팅을 합니다  

a.     메뉴 상단 CROSS를 클릭하여 크로스하고자는 내 서비스를 클릭합니다. ( 물론 상기 설정이 완료된 상태라고 가정합니다. )

크로스탭

b. 매체추가를 통하여 내 서비스와 크로스프로모션이 예정된 서비스를 검색합니다.

검색이 안될 경우 상대 서비스 담당자에게 CROSS 검색 허용 세팅을 요청합니다.

프로스프로모션 셋팅 페이지

c. 상대가 검색될 경우  요청수량을 기입하고 크로스 신청을 클릭합니다.

크로스매체검색 크로스 요청 수량 기입

d. 상대가 크로스프로모션을 승인하면 승인이 완료됩니다. 상대도 동일한 과정을 통하여 CROSS를 신청할 경우 승인하여 주셔야 양사간에 크로스가 진행됩니다.

 크로스요청 승인 

  

2) 광고 셋팅을 합니다.

 a. Advertising을 클릭하여 필요한 설정을 합니다.

– 연결마켓,일정 등 기본 정보를 셋팅합니다. 크로스의 광고 단가는 300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 전면으로 크로스프로모션 진행을 원하시면 전면광고 사용을 체크하고 광고 소재를 등록합니다. 광고소재는 가로 및 세로로 구분하여 등록합니다.

– 광고를 위한 셋팅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광고등록

b. Publishing을 클릭하여 필요한 설정을 합니다.

a) 게시 셋팅을 진행합니다.

– 광고 설정 시 크로스 검색 허용을 누릅니다. 검색을 허용하여야 상대와 크로스프로모션을 할 수 있습니다.

– 포인트 이름 및 100원 당 지급할 아이템을 기입합니다. ( 보상형의 경우 )

– 전면 광고에 사용될 프레임을 선택합니다. 프레임은 템플릿을 사용하거나 게임 UI에 최적화하여 직접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전면 광고가 어떻게 고객들에게 보여질 것인지 선택합니다

프레임

프레임에 따라서 광고가 고객들에게 틀리게 노출됩니다. 내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된 프레임을 선택하거나 직접 제작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에 최적화된 프레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프레임 

b) 전면 광고 로직을 설정합니다.

– 전면 광고 로직에서 전면광고를 언제 어떤 광고를 보여줄 지 선택합니다. 전면 노출 시점은 SDK 탑재 시점에 기 Code가 탑재되어야 합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tnkadsdk/tnk-interstitial-ad

– 특정 시점에 나갈 전면광고의 기간/종류 빈도를 설정합니다. 기간이 종료되거나 수량이 종료되면 자동적으로 종료됩니다.

전면로직 셋팅

이로서 크로스프로모션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러면 저희에게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유선상으로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책임지고 지원하겠습니다.

기 2000개 이상의 앱에 쉽게 적용된 SDK입니다.

하루만 저희에게 안내 받으면 앱 마케팅의 새로운 옵션을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를 믿어보세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고도화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 티앤케이팩토리 모바일 앱 (서비스) 분석 및 트래킹 솔루션

9월 22, 2013

안녕하세요. 티앤케이팩토리입니다.

 

올해는 연휴가 길어서 조금 더 여유로운 느낌인데요, 솔직히 월급쟁이를 접고 이 생활을 시작하면 이번 같은 긴 연휴가 그리 반갑지만은 아니합니다.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해요. 학생 때 공부는 안하면서 시험 걱정에 제대로 못 쉰 그런 느낌이랑 비슷해요. 월급쟁이할때는 연휴가 그리 짧더만…

 

오늘은 저희가 새로 출시한 모바일 서비스 분석 및 트래킹 TOOL에 대하여 포스팅드립니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은 Volume 경쟁에서 Quality 경쟁으로 바뀔 수 밖에 없을 것( Volume을 확보한 플랫폼은 계속 증가함으로)이라는 생각을 계속 해왔는데요, 점차로 시장에서 광고 플랫폼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오늘 소개하여 드릴 모바일 서비스 분석 및 트래킹 툴 입니다. ( 소개서 : 티앤케이팩토리 앱 분석 및 트래킹 툴 소개서 )

 

광고주 및 매체에게 더 많은 정보 및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및 SDK의 업데이트인데요

1. 주요 변화 사항

기존 커뮤니케이션 :  광고된 앱은 1) 우리를 통해서 일별 몇개 클릭되었고 2) 일별 몇개 다운되었다는 형태의 단순한 정보 제공이라면

신규 커뮤니케이션 : 기존 리포팅은 기본으로 제공하고 추가로 1) 일자별 전체 다운로드 현황은 어떻게 되고 2) 어느 채널에서 얼만큼 유입되고 있으며 3) 현재 또는 일/주/월 별 현재 사용율은 이렇고 4) 어디서 들어온 사용자의 사용이 제일 많으며 5) 새로 유입된 고객이 이 단계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변화된 리포팅 방식

 

– 이 과정에서 저희를 통해 들어온 고객들의 이용 패턴도 자연히 공개가 될 것입니다. 저희 보상형 광고의 경우 불리하기는 한데, 저희는 광고주 및 매체에게는 다 알려드렵니다. 저희 장점도 단점도 다 한번 까고 단점이 많으면 빨리 개선하렵니다.

2. 사용 방법 및 프로세스

– 동 서비스를 모든 개발사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입니다.  큰 개발사보다는 군소 개발사에게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제가 군소 개발자 해봐서 아는데 돈 아껴써야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 서비스를 사용해서 효과가 있거나 돈을 버시면, 언젠가는 저희 광고주나 매체가 되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http://www.tnkfactory.com 에서 신규로 가입하시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고 모르시는 사항은 티앤케이팩토리 앱 분석 및 트래킹 툴 소개서 상의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저희가 최선의 피드백을 제공하겠습니다.

관련 자료는 여기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티앤케이팩토리 앱 분석 및 트래킹 툴 소개서

언제나 그렇듯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및 방문 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톡 게임 최대 수혜자는?

11월 25, 2012

안녕하세요

싸이 열풍과 카카오게임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관점에서 보고 계신가요? 수혜자이신가요 피해자이신가요?

오늘은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카카오게임으로 바로 본 오픈 플랫폼의 위력, 둘째는 티스토어에서 게임빌 게임으로 바라본 크로스프로모션의 위력입니다.

 

1. 카카오게임에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구일까요?

–       카카오톡 게임을 통한 많은 수혜회사들이 있을 텐데요. 가장 큰 수혜자는 언론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게임회사들과 카카오톡으로 보입니다. 그럼 다른 수혜자는 누가 있을까요?

–       저는 실제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길목을 지키고 있던 구글 플레이라고 보입니다. 구글 플레이는 카카오톡 이전에는 국내 로컬스토어인 티스토어 등이 많이 밀리고 있었는데요, 카카오게임으로 인하여 완전히 시장을 장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억 다운로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카카오게임의 모든 안드로이드 트래픽은 구글플레이를 통하여 이루어짐으로  모든 국내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구글 플레이 마켓을 분명히 알렸으며, 애니팡,드래곤플라이에서 결제가 이루어지면서 구글 플레이 내에서 결제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결제 경험 확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조만간 GP에서 매출이 매우 커질 수 있습니다. 매출이 커지면 많은 앱이 구글플레이 중심으로 프로모션할 것입니다.)

–       이 과정에서 20%의 수준의 수익을 확보하는 카카오톡의 게임매출이 저번달 400억으로 발표했는데요, 그럼 30%의 수준의 수익을 확보하는 구글은 아무것도 안하고 400억 보다는 더 벌었겠지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103011003

 

결론적으로 (물론 이 생태계자체를 구글에서 조성한 것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카카오게임의 진정한 승자는 GP라는 오픈 마켓을 만들어 놓고 별도의 리소스 투입도 없이 길목을 지킨 구글이 아닐까요? 구글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1)      국내 안드로이드 제 1 마켓으로 확실히 포지셔닝하고 ( 로컬 마켓은 티비광고도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지원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통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

2)     카카오톡게임을 통하여 500억원 넘는 추가 수익을 얻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정도되면 단위사업자(1개 회사만 판단할 때) 구글의 수익이 제일 크겠지요? (하나로 50% 먹는 것보다 모두 30%를 먹는 이들이 진정한 수혜자가 아닐까요?  앱스토어는 제외, 관점을 좀 틀리게 보아야 합니다. ) 향후 30% GP 수익 R/S 땜에 카카오가 구글플레이를 제외하고 앱을 유통할까요?

 

 

2. 크로스프로모션의 진면목

–       카톡카톡하지만 국내 모바일 게임의 대명사는 그래도 게임빌과 컴투스이지요? 이분들을 만나보면 정말 모바일 게임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저번주는 많은 분들께 도대체 왜 티스토어 무료 TOP 순위에 게임빌 게임이 많은지(도배를 했는지!!)에 대하여 문의를 받았었는데요, 이는 크로스프로션의 위력을 잘 보여준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지금도 티스토어 게임 상위 50위권 내 게임빌 게임이 25개입니다. )

 

–       제 추론으로는

1)     먼저 출시된 20개 이상의 게임들이 제노이아5가 신규 출시되었을 때 집중적으로 제노이아를 크로스 프로모션하여 제노이아5가 1주일째 게임 1위를 유지하고 있고

2)     신규로 유입된 제노이아5를 사용하는 많은 유저들이 다시 제노이아5에서 크로스프로모션되는 게임빌의 다른 게임을 다운받아 다를 게임들의 순위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물론 상기의 이유로 변화되는 티스토어의 최근 트래픽 싸이즈의  영향도 있습니다. )

–       제가 신생 모바일 게임사에 향상 말씀드리는 사항 중 하나가 항상 출시되는 앱 들간에는 형제자매처럼 상호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는 기존 출시된 앱과 새롭게 출시된 앱간 서로 도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생 업체라서 게임빌 처럼 게임이 많이 없으면 “선순환”이 어렵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요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플랫폼의 목적이 크로스프로모션 플랫폼이고, 티앤케이 플랫폼을 탑재하시면 손쉽게 다른 500여 서비스가 출시 시 프로모션 해드리고, 서비스를 성공시키신 후 나중에 새로운 서비스를 밀어주시면 됩니다.

이런것을 전문용어로 서로 “밀어주고끌어주고”라고 합니다. 혹 체계적인 크로스프로모션에 대한 전략없이 모바일 서비스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시 고민해보세요. 절대 성공하지 못 합니다.

혹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티앤케이팩토리와 상의해 주세요. 티앤케이팩토리가 앱간은 물론 회사간 밀어주고끌어주고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앤케이팩토리의 향후 방향성

5월 12, 2012

티앤케이팩토리입니다.

분명한 방향성과 나름 개똥철학을 가지고 시작하기는 했으나, 막상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현실적인 문제와 conflict가 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회사의 Core와 관련 없는 일에 단기 수익 창출을 위하여 Resource를 투입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고, 시장을 대응하기 위하여서 초기 운영 철학과 다른 형태의 BM으로 진행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로 서비스를 좋게 만들고 싶은데, 준비가 미비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출시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도 이를 반성하고 있으며, 오늘은 저희 방향성을 공개하여 저희의 방향성을 보다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저희가 정한 Main Mission을 저희가 달성할 수만 있다면, 많은 파트너사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1. TnK Factory의  Main Mission 

– 파트너 회사의 서비스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킨다.

– 파트너 회사의 모바일 서비스 프로모션을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나도록 한다.

– 파트너 회사 서비스의 Global Expansion에 대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2. 이를 위하여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익화 솔루션 강화 : 현 PPI 솔루션을 보다 최적화하고, 추가적인 수익화가 가능한 솔루션이 SDK에 탑재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의 어플리케이션 수익 구조에서는 IAP로는 수익성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익화 못하는 95%의 무료사용 고객 대상으로 고객의 사용경험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면서 수익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 Cross Promotion 기능 제공 :  상호 합의된 회사간에 Cross Promotion을 지원할 것입니다. 즉, 당사의 솔루션을 탑재하시면  원하는 회사와 서로 상호 서비스를 광고에 노출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랫폼 사용에 따른 어떠한 제약도 없으며, 비용도 없도록 하겠습니다. 매체사는 저희 플랫폼을 통하여 광고 수익을 창출하실 수도 있고, 제휴사와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다운로드를 증가시키실 수도 있습니다.

– 자체 프로모션 툴 고도화 : 자체 Promotion을 보다 잘 하실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 할 것입니다. In-house Promotion기능을 잘 활용하고 계시는 회사들이 있는데요, 이를 더하여 Featured App Promotion과 Push 기능을 제공하여 저희 플랫폼을 통하여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프로모션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Abusing 최소화 :  광고주에게는 Abusing 이슈가 최소화되도록 Engagement 상품을 보다 고도화하겠습니다.  저희는 저희 미션을 단순 광고주 서비스의 다운로드 수를 늘리는 것으로 생각하지 아니합니다. 이러한 상품은 한계가 분명합니다. 보다 고객분들의 Involvement를 늘리고 실제 광고 후 광고주의 ARPU가 늘어나는 상품을 만들겠습니다.

– 해외 진출 지원 :   플랫폼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시키겠습니다. 단순 현지에서 사업을 벌리기 보다, 국내 저희 제휴사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기 창작된 국내의 좋은 서비스를 해외로 Copy-Modify-Launch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 이건 상반기가 아니라 금년 내입니다. )

 

3. 그리고 저희 전화번호를 공개합니다. 070-8837-0752입니다. 기존 나름 신비주의 모드를 이제 포기하고 보다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저희가 이렇게 못하면, 주저하지 마시고 질책하여 주세요.

 

 


티스토어(T-Store) 현황

9월 11, 2011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마켓도 활성화가 되어 있으나, 국내에서 가장 프로모션이 많이 되고 인지도가 높은 앱스토어는 SKT가 운영하는 티스토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KT가 초기 경쟁의 구도를 아이폰 vs 비아이폰으로 몰아간 측면도 있지만, SKT 입장에서는 아이폰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당시 티스토어를 필사적으로 프로모션했고 최소한의 성공은 이미 달성하였다고 보입니다.

 최근에는 KT에서도 본격적으로 올레마켓을 활성화하고 있는데, 향후 이통사 주도의 앱스토어가 어떻게 경쟁하고 발전할 지를 지켜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 듯 합니다.

 저번주 SKT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보낸 티스토어에 대한 성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티스토어

“현재 가입자 920만 명, 누적 판매 3억 2000만 건, 등록 콘텐츠 17만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1년전과 비교해 가입자는 약 3.5배, 등록 콘텐츠 수는 약 3.4배 증가했으며, 누적 판매 건수도 9배 이상 늘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85%,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95%가 티스토어에 가입해 있으며, 그 중 20%가 하루 1회 이상 티스토어를 방문하고 있다. 사용자도 월 평균 10개의 콘텐츠를 내려받아 이용하며, 일 다운로드 수는 180만 건에 달한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거래액도 오픈 첫 달 358만원에서 3개월 만에 7100만원으로 늘었고, 오픈 1년 3개월이 지난 작년 12월에는 일 거래액 1억원, 월 거래액 30억원을 돌파했다.” ( 2011년 9월 8일, 주요매체)

 SKT에서 발표한 자료를 광고주 및 개발자 관점에서 정리하여 보면

앱당 다운로드 는 1882개, 앱당 수익은 33만원(누계 매출이 전체 판매액 기준 시 ) 또는 100만원 (누계판매액이 SKT의 30% 수수료 기준 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카울리 등 광고를 통한 수익을 제외한 실제 앱 판매 수익입니다.

일부 앱(노래방,곡 단위 벨소리 등)을 제외할 경우 한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비용이 최소 500만원 이상을 투자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어플리케이션 당 평균 수익이 100만원 이하가 나온다면 ROI 측면에서 어플리케이션 제작은 손해보는 장사라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사용자가 유료 구매에 매우 소극적이고, 또한 배너 광고에서도 국내 시장 CTR이 여타 외국 시장 보다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일부 어플리케이션이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간다는 현실까지 감안한다면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은 적자 사업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출시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결론적으로 저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아니합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첫째, 어플리케이션 기획 단계에서 어플리케이션의 목적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할 것인지, 유료로 판매로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 회사 홍보를 목적으로 할 것인지, 아이템 판매로 수익을 목표로 할 것인지, 회원가입을 목표로 할 것인지 분명히 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둘째, 목적이 분명히 정해졌으면 이후 어플리케이션의 활성화를 위한 명확한 전략이 서야 합니다. 상기 티스토어의 발표자료에서 보듯이 티스토어에서만 17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이 경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노출이 가능한 창은 최대 500개 밖에 없습니다. 상위 1%안에 들어야 하는 것지요. ( 무료 100위, 추천 100개, 유료 100위, 신규 100개, 해당 카테고리 순위 100개)

티스토어의 소비자 이용 Pattern은 검색보다 노출에 의한 클릭이며, 따라서 노출이 없는 앱은 다운되지 아니합니다. 신규로 소개되었을 때 무료 또는 유료 100위로 바로 진입하던가, 이 단계에서 실패할 경우 추천에 등록되어 무료 또는 유료 순위 100위로 진입이 되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실패하면 여러가지 홍보를 통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알려야 하는데, 여기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대충하다보면 돈만 들고 성과는 없는 악순환의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무료 100위의 경우, 주요 게임과 상당수의 필수어플 ( 카카오톡,마이피플,링플레이,폰꾸미기,앵그리버드)등이 장기집권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쉬운 미션은 분명 아닙니다.

셋째, 어플리케이션의 확산에 성공하였으면, 수익모델을 다양화하여야 합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유료어플다운로드가 매우 저조하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80% 이상의 유료어플의 다운수는 100개 미만입니다. 다수의 다운로드가 발생한 유료어플도 상당수는 쿠폰 등 무료 프로모션에 의한 유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광고 모델과 부분유료화(인앱구매)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어플리케이션의 출시는 분명 바람직합니다. 대신 티스토어 등의 앱스토어 활성화를 위하여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서비스 업체가 피를 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아니합니다.

티앤케이 애드에서는 향후에도 계속 많은 어플리케이션 업체가 힘들게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활성화와 수익 확대를 위한 정보제공과 솔루션 제공을 통하여, 어플리케이션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www.tnkfac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