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케이 애드입니다.
애플의 앱스토어나 국내 마켓인 티스토어의 경우 노출에 대한 기준이 어느정도 공개되어 있어 예상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우 노출 알고리즘이 정확하게 분석되지 아니하여 개발자 나 앱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마케팅이 참 난감합니다.
왜냐하면 마켓에 노출되는 것이 알려진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이며, 모든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기본 설치되는 안드로이드 마켓 검색에 상위에 표시되거나 검색 시 표시되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 모든 어플이 등록할 때 Tag를 [카카오톡]으로 등록하는 기 현상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카테고리 및 나라 별로 어떤 기준으로 어떤 값을 불러와서 Sorting하는지는 참 애매합니다. 단지 추론을 해 보면 다음과 같은 데이터가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1. 총 다운로드 수
2. 사용자의 평가와 그 수
- 3. Active 사용자 ( MAU,DAU )
- – 활성화 설치 수로 다운로드 받은 고객 중 계속 사용 고객
- 4. 애플리케이션 속도 및 파일 크기
이런 기준으로 사용함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의 노출은 단기간에 변경되지 아니하고 천천히 변경되는 것 같습니다. 즉, 단기 다운로드의 증가보다 여러 고려치를 가중치를 만들어서 합하고 이를 고려하여 보다 신뢰도 있는 순위를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2011년 8월 기준으로 안드로이드마켓이 개편하면서 보다 명쾌하여 지기를 했습니다.
저희도 계속 연구 검토하여 이 오묘한 알고리즘을 계속 분석하여 보겠습니다.
참조로 티스토어의 경우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하는데, 저희 경험상으로는 무료 1위는 최소 일 기준 4만 다운로드, 100위권은 1500 다운로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